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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이름표 떼기”…런닝맨 멤버들 대활약

작성 2017.07.14 15:24 조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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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런닝맨'이 역대급 이름표 떼기를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에서 시청자가 추천한 '1% 여행지'로 떠날 최종 멤버와 장소가 결정됐다.

'런닝맨'이 선보인 '국민추천 프로젝트 – 1%의 어떤 곳'은 'I GO 스티커' 총 3장을 획득한 멤버가 단 1%의 시청자가 추천한 기상천외한 여행지로 떠나야 한다. 멤버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매주 다양한 레이스를 펼쳤고, 'I GO 스티커' 각 2장씩을 획득한 지석진, 하하, 전소민은 유력한 벌칙 후보자가 되었다.

이날 촬영에서는 파이널 레이스로 유력후보를 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최종 벌칙자는 '1% 여행지'에 동반할 다른 멤버를 지목할 수 있어 그 누구도 방심할 수 없었다.

특히 최종 레이스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이름표 떼기로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런닝맨' 사상 역대급 이름표 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멤버가 비를 맞은 듯 땀에 흠뻑 젖은 채 활약해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최종 벌칙자와 그가 떠날 기상천외한 '1% 여행지'는 어디일지는 오는 16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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