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슈퍼모델 권은진이 시선을 압도하는 래쉬가드 화보를 선보였다.
수상 레포츠 전문업체 슈퍼링크는 배우 이시영, 두 번째로 래퍼 키디비에 이어 슈퍼모델 권은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태국에서 진행된 이번 래쉬가드 화보에서 권은진은 자신의 팔등신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화보를 공개한 슈퍼링크 관계자는 "권은진의 래쉬가드 화보에는 비치웨어, 래쉬가드 같은 단어보다 섹시가드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다. 몸 전체에서 여성의 우아함과 섹시함이 우러난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진은 지난 2012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국내외 3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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