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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특집으로 ‘축제명가’ 보령 만난 ‘한류명가’ SBS플러스, No.1 한류전초기지 입증(종합)

작성 2017.07.22 22:42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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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더쇼

[ SBS연예뉴스 | 보령(충남)= 김재윤 선임기자] '한류명가' SBS플러스와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축제명가'로 자리매김한 보령시가 환상적인 축제의 밤을 만들었다.

SBS플러스측은 22일 밤 8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보령머드축제 개막공연을 겸한 '더 쇼' 특집을 진행했다.

특히, 올 해 20주년으로 성년이 된 보령머드축제는 한류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는 SBS플러스와 만나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무엇보다 '더 쇼', 'K-POP 콘서트' 등을 통해 한류 및 K-POP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한류명가' SBS플러스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루는 등 20년간 성공적으로 머드축제를 개최해 온 '축제명가' 보령시의 만남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보령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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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은 '더 쇼' 특집에 앞서 “세계적인 축제는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흡입력과 수익성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자생력, 해외로 진출하는 파급력 3박자를 고루 갖춰야 한다”며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12월 뉴질랜드로 수출하게 돼 이 모든 요건을 갖추게 됐다. 성년을 맞은 제20회 보령머드축제가 대성공을 통해 세계 5대 축제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걸맞게 '더 쇼' 무대도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블락비 피오,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의 사회로 진행된 '더 쇼' 특집 포문은 ELRIS가 열었다.

이어 SF9, 모모랜드, 에이프릴, 헤일로, 크나큰, 박보람, 스누퍼 등이 무대를 이어 받았으며, 나인뮤지스와 블락비 바스타즈가 등장하며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NCT127과 EXID가 대미를 장식하며 이 날 '더 쇼' 특집은 절정에 달했다.

보령 더쇼
보령 더쇼


이로서 SBS플러스는 지난해 아시아 최고의 메가 이벤트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수원 K-POP 슈퍼콘서트'에 이어 '보령머드축제' 개막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No.1 한류명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질 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놀거리와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올해 20주년으로 성년을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머드', '외국인', '체험장', '화려한 볼거리' 라는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글로벌 행사와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SBS플러스의 간판 프로그램 '더 쇼'가 개막공연으로 화려하게 보령머드축제의 막을 열면서, 세계 대표 축제로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개막식 및 K-POP 슈퍼 콘서트로 진행되는 '더 쇼'(22일) 이외에도, 머드월드미스아이콘대회(23일), 시민 열린 무대 공연(24일), 싸이 축하공연(25일), 세계 피부미용 경진대회(26일), 보령머드가요제(27일), 아이유, 크라잉넛이 참여한 머드락페스타(28일), K-POP 힙합레이브 파티(29일), 폐막식 및 레전드 슈퍼콘서트(30일) 등이 차례로 열리며 관광객들을 열광과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jsama@sbs.co.kr

<사진= 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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