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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여전히 핫한 한류스타 ...5년 만의 오사카 방문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7.25 16:46 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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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윤상현이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4일, 배우 윤상현이 일본 오사카 엘-씨어터에서 <2017 YOONSANGHYUN Birthday Fanmeeting in OSAKA>를 개최한다.

윤상현은 매년 3회 이상 일본에 방문하며 일본 팬들과 꾸준히 교감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사카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12년 전국투어 이후 5년만. 팬미팅 일정 공개 후 간사이 지역의 팬들은 격한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며 오사카 방문을 반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은 "오랜만에 오사카에 방문하게 되어 벌써부터 너무 설렌다."며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더하고 있는 중이다. 많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개최한 생일 팬미팅에서 윤상현은 본인과 같은 날 생일인 팬에게 직접 준비한 생일선물을 안겨주는가 하면,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스페셜 굿즈를 제작해 선물하는 "역 선물"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지난 팬미팅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만한 풍요로운 코너들로, 올해 역시 팬들의 만족도 높은 팬미팅이 될 것이라 귀띔했다.

윤상현

사진=엠지비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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