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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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대박이야"…'정글' 김병만이 극찬한 사냥 실력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7.27 10:39 조회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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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하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병만족' EXID 하니가 사냥의 한을 풀었다.

오는 28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선 두 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한 하니가 소원이었던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시리즈 출연 시 아쉽게도 사냥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는 하니는 이번 생존 시작 전부터 “이번만큼은 꼭 사냥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런 하니가 야심 차게 첫 수중 사냥에 도전, 드디어 소원을 이룬다.

앞서 진해된 실제 촬영 당시, 하니는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물고기를 척척 잡아 올리며 백발백중의 사냥 실력을 선보였다. 하니는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밤바다 사냥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입수했다. 또 끈질기게 도망가는 물고기도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쫓아가 잡아 올려 “역시 하니!”라는 찬사를 받았다.

'정글 어신' 족장 김병만조차 “요령과 방법만 알려줬는데, 혼자 다 잡더라. 하니 대박이다”라며 하니의 사냥 실력을 극찬, 새로운 '수중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족장도 감탄한 '하보스' 하니의 백발백중 수중 사냥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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