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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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뮤비 촬영 차 프랑스 갔다가 단체로 헌팅 당했다"

작성 2017.07.27 15:02 조회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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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드림캐쳐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드림캐쳐는 신곡 '날아올라' 뮤직비디오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했다.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드림캐쳐는 "멤버들이 파리에 촬영을 갔을 때 다 같이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분이었는데 우리가 드림캐쳐인 것을 모르고 다미에게 '다 같이 놀수 있냐'고 묻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미니앨범 '프리퀄'은 그 이름처럼 앞서 선보였던 '체이스 미'(Chase Me)와 '굿 나이트'(Good Night),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녀들은 왜 악몽이 됐나'"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담은 셈이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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