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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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오싹하고 소름 돋는 퍼포먼스 준비"

작성 2017.07.27 15:14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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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드림캐쳐가 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오싹하고 소름돋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으로 보다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겠다. 더 많은 대중들에게 우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세 번 신곡을 내는 게 목표였는데 그걸 이룰 수 있어 기쁘다. 월요일이 데뷔 200일이다. 벌써 세 번째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싹하고 소름 돋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보는 이들이 멋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니앨범 '프리퀄'은 이름처럼 앞서 선보였던 '체이스 미'(Chase Me)와 '굿 나이트'(Good Night),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녀들은 왜 악몽이 됐나'"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담은 셈이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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