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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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 실감”…리얼걸프로젝트, 국내 첫 미팅 성료

작성 2017.07.31 09:36 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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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걸프로젝트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얼걸프로젝트는 30일 오후 5시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리얼걸프로젝트는 '꿈을 드림', 'One for All'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루키조, 데뷔조, B-side 등의 유닛은 물론 완전체 10인이 한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일본은 물론 해외 팬들도 참석해 리얼걸프로젝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은 한국어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현장을 찾아준 해외 팬들과도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미팅 종료 후 리얼걸프로젝트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악수회를 진행하며 자리를 찾아준 팬들과 교감을 높였다.

리얼걸프로젝트는 앞서 5인조 활동을 예고했다. 청순 미모의 베이글녀 소리, 엉뚱한 미소천사 일본인 멤버 유키카, 4차원 매력소녀 지원, 노력파 해피바이러스 예은, 풋풋함을 간직한 막내 수지 등 5인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현재 SBS연예뉴스 '아이돌마스터.KR'에 출연 중. 이 드라마는 SBS연예뉴스, SBS플러스, SBS MTV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 Amazon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으로 동시 방영 중이다.

리얼걸프로젝트는 지난 28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출연해 신곡 '핑퐁게임'을 공개했으며 음원은 오는 8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몰레, IMX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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