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 '더쇼' 여름특집 2탄이 진주에서 펼쳐졌다. 라붐은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연예뉴스, SBS MTV '더쇼' 여름특집 2탄은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서경방송과 함께 열렸다.
라붐은 신곡 '두바둡'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핑크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라붐은 경쾌한 안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상큼하고 발랄한 서머퀸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무대였다.
라붐의 신곡 '두바둡'은 태양보다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층 흥을 더해준다. 통통 튀는 라붐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더쇼'에는 터보, 김태우, 아이콘, 아스트로, 구구단, 라붐, 크나큰, 드림캐쳐, SF9, 스누퍼, K.A.R.D, VAV, 마이틴, 리얼걸프로젝트, P.O.P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