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11일 부부가 된다.
11일 오후 배동성과 전진주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가까운 가족과 측근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배동성은 2013년 안 모 씨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홀로 생활하다가 MBC '기분좋은 날'을 통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7월 배동성은 전진주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해 누리꾼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후 전진주는 배동성과의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나 부산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진들을 SNS에서 공개하면서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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