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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컸지?” 윤종신 딸들, 잡지 화보모델 데뷔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8.13 10:32 조회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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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윤종신과 테니스 선수 출신의 전미라의 딸 2명이 최근 화보 모델로 데뷔했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많이 컸다. 내 딸들”이라면서 딸 라임과 라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화보는 두 사람이 어린이 잡지에 실릴 예정으로 한 패션 브랜드 의상을 입고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신은 딸들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곳곳에 드러냈다. “고생했어. 라오,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화보 홍보에 나선 것.

라임, 라오는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 의상을 입은 채 손 선풍기에 의지해 촬영을 했다. 두 소녀는 아마추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당한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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