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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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황제는 나야 나”…런닝맨, 귀신이 곡할 스타킹 미션

작성 2017.08.20 17:43 조회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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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얼굴 황제 면모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여름방학특집 3탄에서 멤버들은 귀신 커플을 찾기 위해 힌트 획득 미션 릴레이-스타킹 올림픽 게임을 펼쳤다. 이 게임은 멤버들이 각각 스타킹을 뒤집어 쓰고 각각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이에 멤버들은 한 명씩 얼굴에 스타킹을 썼다. 유재석은 명불허전 얼굴황제 용안을 자랑했고, 이광수는 심해오징어 육지 출몰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전소민은 “광수 오빠 깐깐 오징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귀신이 곡할 공포스러운 투샷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에 이어 하하는 삼해망둥어가, 김종국은 귀신보다 더 오싹한 로봇페이스를 자랑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런닝대학교 커플 MT'를 위해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 양세찬, 송지효 하하가 파트너를 이뤄 게임을 펼쳤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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