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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인도 이쁘죠?” 셋째 임신 쿨 유리, 훈남 남편과 녹화장 나들이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8.22 14:52 조회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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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셋째를 임신하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 대열에 합류한 그룹 쿨의 보컬 유리가 토크쇼에 출연한다.

유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장을 찾아서 임신 6개월 차 만삭의 몸매를 드러냈다. 시원한 블루셔츠를 입은 유리는 전성기 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이며, 두 아이를 기르고 있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유리의 6살 연하 훈남 골퍼 남편이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씨 광팬이에요”라며 미국에서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 있다고 밝혀 김구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는 2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두 번째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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