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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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더쇼' 1위 '음악 프로 정상 올킬' 트로피 수집왕

작성 2017.08.22 19:47 조회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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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고척돔에서 2만여 명과 함께 데뷔 무대를 가진 화제의 신인 그룹 워너원이 SBS MTV '더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출연하는 방송마다 1위 올킬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더쇼'에서는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특급 신인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 데뷔 무대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됐다. '더쇼' 1위 후보에 오른 워너원은 사무엘, 여자친구를 제치고 '에너제틱'으로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워너원 더쇼

워너원은 지난 7일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데뷔 2주차부터 각 음악 프로그램 1위 트로피 사냥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MBC뮤직 '쇼챔피언',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기에 22일 방송된 '더쇼'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현재 방송되고 있는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무려 6관왕이다.

과연 앞으로 워너원이 몇 개의 트로피를 더 가져갈 것인지가 새로운 관심사가 될 정도다.

이날 워너원은 '제2의 뮤직비디오'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칼군무는 물론, 각각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더쇼'에는 모모랜드, BP 라니아, 소나무, 14U(원포유), 구구단 오구오구, 더 로즈, 위키미키, 사무엘, 여자친구, 크나큰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연예뉴스, SBS플러스에서 동시 생방송 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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