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스타 스타는 지금

남태현 "악플러 고소 예정, 선처는 없다" 강경대응 [전문포함]

강선애 기자 작성 2017.08.22 17:40 조회 670
기사 인쇄하기
남태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밴드 사우스 클럽의 남태현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할 예정”이라며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이어 그는 “연예계에 좋지 않은 예시를 저에게 접목시켜 교묘하게 명예 실축을 목적으로 한 지능적 악성 댓글들 역시 고소 조치하겠다”며 “이유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남태현은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해라. 평생 그렇게 살아도 좋다”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위너 멤버였던 남태현은 그룹을 탈퇴, 밴드 사우스 클럽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남태현이 SNS에 올린 입장 전문이다.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 할 예정입니다.

연예계에 좋지 않은 예시를 저에게 접목시켜 교묘하게 명예 실축을 목적으로 한 지능적 악성 댓글들 역시 고소 조치 하겠습니다

이유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습니다.

PS. 그럴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세요. 평생 그렇게 사셔도 좋구요

[사진=SBS연예뉴스 DB,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