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엘르 9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섹시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9월 4일 오랫동안 공들인 솔로 앨범 'ONE' 발매를 앞둔 이기광은 이번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강렬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솔로 가수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기광은 다수의 자작곡이 수록된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트랙리스트부터 앨범 재킷이나 뮤직비디오까지 다방면에 내 의견이 반영됐다. 엄청나게 만족스러울 순 없겠지만 최선을 다한 앨범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기광은 올해 하이라이트로 '재데뷔' 했다. 또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이기광은 "할 수 있는 건 다 시도해보자는 게 욕심이라면 욕심이다. 하지만 지레 겁먹고 아무것도 안 하면 그게 더 후회스럽고 바보 같은 짓 아니겠는가. 좋은 작품, 좋은 기회가 있으면 끝없이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고 싶다"라고 열정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었다.
이기광은 9월 4일 솔로 앨범 'ONE'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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