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뮤직

‘다시 만난 세계’ 일곱 번째 OST 주자 세오, ‘Kiss me’ 부른다

작성 2017.08.23 11:25 조회 218
기사 인쇄하기
다만세 세오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김유진)의 일곱번째 OST 주자로 'SE O (세오)'가 참여했다.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는 12년 만에 다시 돌아온 해성(여진구 분)과 그의 첫사랑인 정원(이연희 분)을 둘러싼 애틋하고도 청량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연출력과 영상미, 연기력, 그리고 OST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다만세'의 일곱 번째 OST주자는 이미 세 번째 OST곡인 '아련한 마음'을 부르며 관심을 이끌었던 'SE O (세오)'였다.

이번 OST 곡 'Kiss me'는 세오 본인만의 감성으로 해성(여진구 분)과 정원(이연희 분)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를 음악으로 풀었다. '재미난 생각' 프로듀싱의 이 곡은 첫 가사부터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아련한 마음'과는 또 다른 그의 발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세오가 부른 곡으로 인해 여진구와 이연희, 두 주인공의 케미와 어우러진 세오의 달콤한 목소리는 시청자분들을 미소짓게 할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다만세'OST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그리고 타루, 'SE O'(세오), 윤딴딴, 김소희에 이어 이번에는 유승우, 그리고 다시 세오까지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해성과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로, 풋풋하고도 청량감 넘치는 스토리로 2017년 여름, 안방극장에 신선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되며, 세오가 부르는 일곱 번째 OST곡 'Kiss me'는 8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jsama@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