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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사랑스러워”…추블리네가떴다 추사랑, 몽골 전통 의상 도전

작성 2017.08.23 11:32 조회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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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과 악동뮤지션이 몽골 현지인으로 변신했다.

23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 측은 SBS 공식 SNS 채널 'SBSNOW'를 통해 멤버들의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몽골 전통 의상을 입고 현지인으로 변신한 추성훈 가족의 모습과 배우 김민준,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모델 아이린 엄휘연, 악동 뮤지션'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핑크색 전통 의상을 입고 누군가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추블리

늠름한 자태를 드러난 UFC 선수들과 전통 의상을 입고도 모델 포스를 선보인 야노 시호, 아이린, 엄휘연의 스틸컷 등 드넓은 몽골의 초원과 전통 가옥 게르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사진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SBS의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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