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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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나영 "일본 진출 대비해 일본어 공부해왔다"

작성 2017.08.23 14:49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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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라이징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으로 돌아왔다.

프리스틴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를 공개했다.

프리스틴 멤버 나영은 “두 번째 앨범이지만 아직도 많이 긴장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은 그동안 언어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나영은 “그동안 개인 연습과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 이번 앨범에 들어갈 곡 작업을 열심히 하면서 지냈다. 연습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고 일본에 진출할 수도 있어서 일본어 리스닝을 하며 공부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틴은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며 여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꼽힌 프리스틴은 이번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한 번 더 자신들의 매력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위 라이크'는 프리스틴의 색을 담은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기대케 한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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