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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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신사동호랭이-범이낭이, 타이틀곡 '베베' 드림팀 뭉쳤다

작성 2017.08.23 14:55 조회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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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현아가 솔로 앨범에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프로듀싱팀 범이낭이와 손잡았다.

2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아는 타이틀곡을 '베베'로 확정했다. 현아,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가 작사에 참여했고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가 작곡했다.

현아의 새 솔로 앨범에 대해 소속사 측은 23일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트로피컬 느낌의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사운드 패턴이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아는 솔로곡 '버블팝'에서 신사동호랭이와 작업한 인연이 있다. 또 장현승과 함께한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에서도 함께 작업해 큰 사랑을 받았다.

범이낭이와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현아가 이번에는 어떤 색깔의 앨범으로 돌아올지 궁금해진다. 특히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들이 모두 모인 만큼 여름의 끝자락을 후끈하게 달구는 앨범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한다. 현아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에도 직접 작사, 작곡가로 참여했다.

현아의 새 앨범 '팔로잉'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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