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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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라이관린 “지금 키 183cm…계속 크는 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8.29 12:56 조회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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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워너원 라이관린이 모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9일 정오 시작되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한 워너원에게 한 청취자는 “라이관린의 키가 궁금하다.”고 묻자 그는 “지금은 183cm 정도이고 계속 크고 있다. 187cm까지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춤추는데 좀 불편하지 않을까.”라고 묻자 그는 “더 키가 커서 기회가 되면 모델로 활동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답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라이관린은 평소 패션 스타일이 정말 좋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옷에 관심이 많다. 그중에서도 신발이 제일 좋다. 멤버들이 신발 좀 치우라고 하면 그냥 못 들은 척 하고 말을 안 한다.”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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