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에픽하이 미쓰라진의 아내인 배우 권다현이 전혜진 못지않은 '비글미(美)'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이천희 아내' 전혜진의 일탈 메이트로 권다현이 등장했다. 권다현은 전혜진이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언니였다.
전혜진은 '싱글와이프' 안에서 와일드함과 비글미(美)를 담당한다. 유유상종이라고, 권다현도 비글미가 넘쳤다. 내숭이란 건 찾아볼 수가 없고, 액티비티한 걸 좋아했다. 승부욕이 남다르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거에 푹 빠지는 모습에서 열정이 넘쳤다. 남다른 스웨그(SWAG)도 느껴졌다.
두 사람은 함께 페스티벌에 갔다. 다이나믹한 액티비티가 있고,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음악과 술이 있는 페스티벌에서 두 사람은 소리 지르고 뛰면서 신나게 놀았다. '비글자매'는 페스티벌에서 젊음을 마음껏 누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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