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컬투쇼 B.A.P “휘파람 못 불어…젤로만 가능해”

작성 2017.09.07 15:20 조회 201
기사 인쇄하기
컬투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B.A.P가 휘파람을 못 부러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에서 B.A.P와 후디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B.A.P는 5일 발표한 7번째 싱글 'BLUE' 타이틀곡 '허니문'에 대한 설명을 하던 중 영재가 “곡에 휘슬이 나오는데 나는 휘파람을 못 분다”고 털어놨다.

이어 종업, 힘찬, 대현, 방용국 모두 “나 역시 휘파람을 못 한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실제로 휘파람을 불러봤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멤버는 없었다.

이들 중 휘파람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멤버 젤로 뿐. “나는 휘파람을 부를 수 있다”며 휘파람을 불었지만 다른 B.A.P 멤버들은 휘파람을 부르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컬투는 “휘파람을 못 분다니 놀랍다”고 놀려 폭소케 했다.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SBS 파워FM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