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가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를 마친 기념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다이나믹듀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합정 신한류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습을 드러냈다.
'쇼미더머니6'가 진행되던 중 멤버 최자는 전 연인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앞서 최자는 이를 의식한 듯 "프로그램 외 민감한 질문은 자제해 달라"라고 농담섞인 목소리로 당부했다.
중반부 최자는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공식 발표를 했는데 그 후에 재결합설이 나오고 그랬다.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말해주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쇼미더머니'와 관계가 없는 질문 같아서 그건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하고 넘어갔다.
최자-설리는 지난 3월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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