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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결혼 이상기류?…"애정전선 문제없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9.13 13:13 조회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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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결혼을 두 차례나 연기한 박유천, 황하나 커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결혼 연기는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9월 10일에서 20일로 결혼식을 미룬 데 이어 또다시 예식을 연기했다. 특히 이번에는 연기 소식만 전했을 뿐 향후 일정에 대한 고지가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유천

소속사는 "9월 중으로 결혼식 계획이 없다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 본인들이 함구하는 만큼 우리로서도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팔에 이름을 문신으로 새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굳건한 사랑의 징표로 여겨진다. 

박유천은 그간 SNS로 팬들과 최소한의 소식을 전해왔지만, 최근에는 이마저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황하나 역시 SNS 활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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