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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총파업 집회서 김성주 직접적으로 언급

작성 2017.09.14 20:27 조회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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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주진우 기자가 공개적으로 김성주를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본부 총파업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진우는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그런데 그들을 대신해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 같이 말하며 주진우는 김성주를 언급했다. 주진우는 "특히 그가 빈자리를 자주 차지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라며 격한 표현을 사용해 비판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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