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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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아유미 "전혜빈은 언니보다 엄마 같은 사람"

작성 2017.09.19 07:44 조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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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아유미가 도쿄에서의 쓸쓸한 밤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아유미, 조미령, 최여진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온 아유미는 문득 혼자 집에 들어서자 쓸쓸함을 느꼈다. 그런 아유미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전혜빈이었다.

전혜빈은 전화를 받자마자 "아윰 아윰"이라며 반갑게 아유미의 전화를 받았다.

아유미는 "열심히 지내고 있어. 목소리 들으니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드라마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아유미의 말에 전혜빈은 "스페셜 영상 봤는데 재미있겠더라. 우리의 진심들이 인정받는 순간이 있다. 그때를 위해 열심히 하자. 파이팅이야. 언니가 늘 응원한다"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아유미는 "한국 가면 언니 집에서 잘 때가 많다. 내게는 언니보다 엄마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라며 전혜빈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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