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김가은, 다만세 종영인사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작성 2017.09.21 09:17 조회 216
기사 인쇄하기
김가은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김가은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종영 인사를 남겼다.

김가은은 21일 자신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인으로 사는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며 먼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신 백수찬 감독님, 이희명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너무나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과 연기자 선후배님들 모두 너무나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 마음 또한 전했다.

김가은은 극중 성영인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동안 단단히 쌓아 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깊은 연기력과 김가은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해 사랑스러운 성영인을 만든동시에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21일 종영한다. 12년 전 진범을 잡는데 열을 올리고 있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하고 있다.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