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서울 내 최고급 레지던스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입주한다.
김준수는 최근 잠실에 위치한 고품격 주거공간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했다. 조인성이 가족에게 선물 했다는 소식에 이어 김준수가 같은 건물 이웃사촌이 됐다.
이에 관해 김준수 소속사 측은 27일 SBS연예뉴스에 "김준수 자산 관리사에게 확인 결과 매입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김준수가 들어가게 될 집 평수는 70평대로 취득세를 포함하면 약 70억대의 금액을 지불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 레지던스는 국내 최고층에 조성된 만큼 석촌 호수, 한강, 서울 도심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을 자랑한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요가 스튜디오, 골프 라운지와 같은 스포츠 시설과 비즈니스 룸, 멀티플렉스 룸, 레지던스 카페,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하우스키핑, 도어맨, 컨시어지, 룸서비스, 발렛파킹, 베이비 시터 서비스 등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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