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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방송은 처음”…파티피플 백지영X거미, OST 여왕들의 듀엣무대

최종편집 : 2017-09-28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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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파티피플' 백지영과 거미가 처음으로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최근 진행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녹화에서 발라드퀸 백지영과 거미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거미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영영 사라질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한때 저조한 음원 성적으로 음악을 그만두려 했던 사연을 고백한 것. 이에 박진영과 백지영은 같은 길을 걸어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공감과 조언을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백지영과 거미가 최초로 듀엣 무대를 시도했다. 발라드 퀸이자 대세 OST 가수라는 비슷한 이미지 탓에 “한 번도 방송에 같이 섭외됐던 적이 없다”는 그 한을 풀게 됐다.

백지영과 거미는 서로의 드라마 OST 노래를 바꿔 부를 뿐 아니라 명품 듀엣 무대도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엑소(EXO)의 '코코밥'(Ko Ko Bop)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인 무대로 엄청난 화제를 낳았던 거미와 분당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던 백지영까지,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두 사람이 최초로 선보일 역대급 듀엣 무대는 30일 '파티피플'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