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예비신부 배우 신지수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신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SNS 시작 기념. 유부녀 기념. 첫 사진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수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네 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에서 신지수는 한복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수는 설렘을 가득 표현하는 밝은 미소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신지수의 예비남편 이하이는 4세 연상으로, 박효신과의 작업을 비롯해 다수 광고 음악을 제작한 뮤지션이다.
한편 신지수는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로 친목 모임인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와 '85라인 모임'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신지수의 결혼식에는 연예계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독교 여자 연예인들의 모임인 '하미모'는 신지수 외에도 엄지원, 한지혜, 박지윤, 김성은, 박탐희, 유선, 한혜진 등이 속해 있다. 또 '85라인 모임'에는 노윤호, 최다니엘, 박수진, 왕지혜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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