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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콘서트장 방불케 한 ‘특급 결혼식’(종합)

작성 : 2017-09-30 19:23:07

조회 : 775

안현모 라이머

[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기자계 신민아' SBS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특급 하객들의 축하 속에 부부가 됐다.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모 호텔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수, 연기자, 방송인을 비롯한 1000여명의 하객들이 두 사람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찾았다.

이날 결혼식은 SBS 8뉴스 김현우 앵커가 사회를 맡았다. 김 앵커는 신부 안현모와 직장 선후배 사이로, 뜻깊은 추억을 함께 하기 위해서 기꺼이 진행을 맡았다.

브랜뉴뮤직 수장의 결혼식 답게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했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서 오프닝 축가로브랜뉴뮤직의 이대휘, 박우진, MXM(임영민, 김동현)가 맡았다.

안현모 라이머

이들은 “정말 아름다운 신부님과 멋진 사장님께 이 곡을 바친다.”며 '나야 나' 축가 무대를 선보였다. 평소 이들의 팬을 자처한 신부 안현모와 수장 라이머는 밝은 미소와 함께 이들의 안무를 따라하며 흥을 돋워 웃음을 줬다.

2부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버벌진트는 '유 메이크 미 필 브랜뉴'를 를 부르기 전 “예전에 곡을 만들 때 라이머 형님에게 '꼭 장가가길 바란다'는 가사를 쓴 적이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한 걸 축하한다.”고 말했다.

버벌진트를 비롯해 산이, MXM, 한해, 이루펀트, 범키 등은 무대에 나란히 올라 신랑과 신부를 위해 노래를 열창했다.

안현모 라이머

두 사람은 앞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5개월 정도 진지하게 만난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라이머는 당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 역시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이라며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라이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밝혔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