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22nd BIFF] 서신애, 파격 노출 드레스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0.12 18:40 수정 2017.10.13 09:17 조회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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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SBS연예뉴스 | 해운대(부산)=김지혜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레드카펫 무대를 달궜다. 

1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서신애는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신애

서신애의 파격적인 성인식이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서신애는 전에 없던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숨겨진 성숙미를 과시했다.  

이번 영화제는 출연작인 '당신의 부탁'이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돼 참석했다. 

서신애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아역스타로 시청자들에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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