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컬투쇼' 비투비 서은광, "불후의 명곡 이후 母 음악하겠다고 해"

작성 2017.10.19 15:53 수정 2017.10.19 16:30 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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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비투비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방송 출연으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서은광은 '불후의 명곡'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어머니께서 노래하는 것이 꿈이셨다. 무대 끝나고 너무 행복해하셨다. 눈물도 흘리셨다. 방송이 나간 후 주위 반응이 뜨거워서 일 그만두고 음악을 하시고 싶다고 하실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올 한 해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아직 준비하는 것은 없다. 심사숙고해서 정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프니엘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탈모가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프니엘은 "고백하고 나서 훨씬 좋아졌다"고 하자, 정찬우는 "모자 벗은 게 훨씬 더 멋있다. 이마가 너무 잘생겨서 그렇다"고 화답했다. 김태균도 "두상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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