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안방극장에 5년 만에 컴백하는 배우 김남주가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23일 김남주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베트남 다낭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남주는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슬릿이 돋보이는 스커트와 핏이 돋보이는 팬츠 슈트 등의 의상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냈다.
김남주는 공백기 동안 엄마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 그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저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되고, 밝아지는 기분이 든다.”면서 “또 오랫동안 함께해온 가까운 사람들이 저에게 행복을 준다.”고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차윤희 역으로 맹활약했던 그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스티'(가제)>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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