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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괴물신인의 노하우는? “촬영장에서 열공 또 열공”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0.23 11:18 수정 2017.10.23 13:03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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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우도환이 tvN '구해줘' 이어 KBS '매드독'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소년 같은 순수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우도환은 데뷔 5년 만에 안방극장의 '괴물 신인'으로 이름 날리고 있다.

최근 우도환이 출연하는 드라마 '매드독'은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팀의 불꽃 튀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매드독' 촬영 현장은 그의 열정적인 촬영장 뒷모습을 담고 있다.

'매드독'에서 도발적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은 우도환은 매회 최강우 역의 유지태와 그가 이끄는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을 자극하며 눈 뗄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대본 열공'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다. 피 분장을 한 채로 감독 및 스태프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에서도 극에 몰입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이 느껴진다.

촬영에 앞서 감정을 잡기 위해 생각에 잠긴 얼굴에는 섹시하고 우아한 매력이 넘쳐흐른다. 또, 해맑은 소년美를 풍기며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드독' 제작진은 “우도환의 남다른 에너지와 열정은 대단하다. 우도환이기에 가능한 대체불가 매력의 김민준이 탄생했다”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더욱 물오른 우도환의 연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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