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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전 남친 측 “김정민, 쓴 카드내용과 선물내역 밝혀라”

최종편집 : 2017-10-27 1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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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정민을 상대로 혼인 빙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손 모 씨 측이 김정민과 교제 당시 선물한 내역과 김정민이 쓴 카드 내역, 반환했다고 주장하는 돈과 선물 가격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청했다.

27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에서 손 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김정민과 S 씨는 불참했고 양측 변호인만 배석했다. 김정민과 S 씨 측은 여전히 팽팽한 입장 차를 보였다.

김정민 측은 이날 “문자를 받은 내용을 정리해 다음 변론기일에 제출하겠다.”고 밝혔고, S 측은 “김정민이 카드 내역에 대해 얘기했지만, 제대로 밝혀야 한다. 반환했다는 선물 내역이 무엇이고 금액이 얼마인지 구체적 내용이 없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형사 재판이 이후 민사재판을 변론을 속행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세 번째 변론기일을 내년 1월 12일로 잡았다.

S 씨는 김정민과 교제하며 9억 5000만 원 이상의 돈을 썼다며 혼인 빙자 사기 혐의를 적용, 지난 2월 김정민을 상대로 7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정민은 손 씨가 교제 이후에도 계속해서 동영상 등으로 협박했다며 고소해 손 씨가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한편 김정민은 20일 제3회 '슈퍼 소울 릴레이' 특별강연 사회자로 무대에 섰으며, 이후 24일 개막한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사회를 맡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김정민은 “활동을 중단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며 방송 의지를 밝혔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