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눈이 즐겁다"…현빈X유지태X나나, 비주얼 궁합 잘맞는 '꾼'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1.01 10:54 수정 2017.11.01 11:33 조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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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꾼'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깜짝 스틸이 공개됐다.

제작사는 1일 오전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현장을 금세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후문이다. 현빈을 필두로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안세하, 나나까지 조화로운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포스터를 만들어냈다.

꾼

깜짝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여섯 명의 배우들의 돈독한 팀워크도 좀 더 만나볼 수 있다. 현장을 늘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던 '애교꾼' 나나가 한데 불러모은 배우들의 기분 좋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던 '꾼'들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배우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진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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