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10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는 12일 귀국한다.
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2일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두 사람이 직접 계획한 것이다. 일정을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송중기, 송혜교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마드리드 공항, 시장, 거리 등에서 여러 차례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동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여독을 푼 뒤 대전 송중기 본가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며느리로서 시댁의 첫인사를 가게 됐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