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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세비야 목격담…"마차 타고 관광"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1.09 10:00 수정 2017.11.09 10:21 조회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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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이동해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8일 스페인 세비야의 관광객들은 두 사람이 마차를 타고 관광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세비야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심 도시로 투우와 플라멩고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목격담에 따르면 송중기, 송혜교는 세비야 관광의 꽃인 마차투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차투어는 세비야 대성당을 출발해 스페인 광장을 도는 약 40여 분의 코스다. 다수의 관광객들이 두 사람을 알아봤지만, 의식하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광장은 2004년 김태희가 한 카메라 광고에서 플라멩고를 춰 국내에 널리 알려진 세비야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마드리드에 이어 세비야를 여행한 동선으로 봤을 때 중부에서 남부로 이어지는 스페인 일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귀국일은 오는 12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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