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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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x조보아 패션 화제, 女心 저격 코트 스타일링은?

작성 2017.11.09 13:27 수정 2017.11.09 14:39 조회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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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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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극 중 이현수 역을 맡은 서현진과 지홍아 역의 조보아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매회 방송 직후, '사랑의 온도'와 함께 '서현진 패션, 조보아 패션' 등의 검색어가 떠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성들 사이에서는 그녀들의 패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은 소프트 한 핑크 컬러의 허리 벨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숏코트와 데님 팬츠, 블랙 롱 부츠를 매치하여 캐주얼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반대로, 조보아는 네이비 컬러의 베이직 한 롱 코트와 그레이 터틀넥을 착용하여 클래식하면서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여배우가 착용한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은 오래도록 입을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며, 슬림해 보이는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여 정장이나 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린다.

이러한 핸드메이드 코트는 실패 없는 겨울 아이템으로 여성들에게 떠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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