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9일 한 매체는 이다해가 '착한마녀전'을 통해 4년 만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다해 소속사 측은 "'착한마녀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착한마녀전' 이외에 타 작품 출연 제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호텔킹' 이후 중국활동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에 이다해가 4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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