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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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9년부터 함께한 플레디스와 재계약 체결

작성 2017.11.20 08:12 수정 2017.11.20 09:29 조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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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나나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최근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현재까지 플레디스와 함께 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플레디스 측은 20일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와 플레디스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소속 아티티스트로 동고동락한 나나는 당사와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나나와 함께 해온 플레디스는 최근 그녀와 재계약을 마쳤다. 앞으로도 배우(연기자)로써 뿐만 아니라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플레디스 측은 "나나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나나는 유지태, 현빈 등과 함께한 영화 '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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