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대망의 수학능력시험 날이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이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진다.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블락비, 바이브, 포맨, 벤, 김동준, 임세준 등도 응원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방탄 TV를 통해 "곧 수능입니다. 수능 보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힘내세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은 수능 날 추운 날씨를 대비하듯 롱 패딩을 입고 두 손을 불끈 쥐며 응원을 했다.
지난 21일 블락비는 공식 SNS를 통해 "수능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도 많이 추운데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블락비가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응원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경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분들 지금까지 노력한 것 다 잘 발휘해서 좋은 결과 있길 저희 블락비가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어 비범은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긴장하지 말고 시험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재효 역시 "노력한 것 보다 훨씬 더 결과가 좋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마지막으로 피오도 "우리 비비씨들은 공부도 잘하고 시험도 잘 볼 거라고 저희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꿀벌들 파이팅"이라며 수험생 팬들을 독려했다.
바이브, 포맨, 벤, 김동준, 임세준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바이브, 포맨, 벤, 김동준, 임세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바이브는 "수험생 여러분 때가 왔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공부하셨던 거 잘 정리하시고 마인드 컨트롤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고 응원했다. 6집으로 컴백해 활동 중인 포맨은 "떨지 마시고 실력 발휘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수능시험 준비하신 만큼 잘 치르시고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깜찍한 모습의 벤은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따뜻한 밥 드시고 열심히 시험 보시길 바랍니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특유의 깜찍한 "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북돋웠다.
드라마 '블랙'에서 맹활약 중인 김동준은 "준비하신 만큼 시험장에서 마음껏 펼치시길 바럽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세준은 "긴장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차분하게 가셔서 시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것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제가 응원하겠다"라며 따뜻한 멘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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