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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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 단독MC 발탁

강선애 기자 작성 2017.11.28 15:54 수정 2017.11.28 22:44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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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예능인 하하가 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실제 커플들의 리얼 연애를 지켜보고 이를 심도 있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상 채팅 시스템을 빌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 등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다.

'나만 빼고 연애중'에선 사상 최초로 실제 일반인 커플들이 본인들의 데이트를 셀캠과 직캠으로 촬영하며 '순도 100%'의 리얼 연애를 담아낸다. 또 "남친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리얼 속마음", "남자는 모르는 여자만의 언어" 등 여자들만을 위한 토크 아이템으로 연애와 관련된 커플들의 적나라한 뒷모습도 파헤칠 예정이다.

하하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하하는 출연 커플들의 리얼하고 달달한 연애를 화상채팅으로 지켜봤다. 평소 '마포 사랑꾼'으로 불리는 하하지만, 실제 커플들의 모습에 “난 정말 나쁜 남자야”라며 아내 별에게 사과해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은 “화상 채팅과 셀캠이라는 독특한 포맷이 결혼과 연애를 하고 있는 분들이나 솔로들에게 매우 인상적이고 자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 '나만 빼고 연애중'은 SBS플러스, SBS연예뉴스 채널을 통해 내달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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