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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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멜론뮤직어워드, ★총출동 ‘엑소-방탄-워너원부터 정우성-송승헌까지’

작성 2017.12.02 11:55 수정 2017.12.02 12:56 조회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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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막을 올린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멜로망스(Melomance), 방탄소년단(BTS), 볼빨간사춘기, 아이유(IU), 여자친구(GFRIEND),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위너(WINNER), 제이비제이(JBJ), 트와이스(TWICE), 현아, 홍진영, 헤이즈(Heize)의 트렌디하고 열정 가득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과 송승헌을 필두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유진, 장신영, 유연석, 여진구, 김소현, 강한나, 한은정, 배정남, 홍종현, 강승현, 송재림, 카이(뮤지컬배우·팝페라가수), 안효섭, 심소영, 한현민(모델)이 가세해 시상식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은 현아는 티저(Teaser) 영상만으로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새 앨범  '립 앤 힙'(Lip & Hip) 무대를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현아의 아찔한 '섹시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다.  

'차트강자 감성듀오' 멜로망스와 볼빨간사춘기는 단 하루 '혼성 감성그룹'으로 팬들 앞에 등장한다.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두 팀의 하모니로 채워질 '러브 스토리 in 뮤직'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과 엑소(EXO)는 각 팀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공연을 마련한다. 더불어 슈퍼 루키 워너원(Wanna One)과 제이비제이(JBJ)는 꿈을 이룬 스토리를 무대로 표현해 감동과 파워풀 한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이 외데오 '멜론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여성 아티스트 아이유(IU), 레드벨벳(Red Velvet), 트와이스(TWICE), 헤이즈(Heize) 역시 감동과 전율이 가득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 MyMusic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생중계 된다.

사진=멜론뮤직어워드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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