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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결혼' 정인영은 누구?…176cm 골반 여신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2.07 12:20 수정 2017.12.07 14:05 조회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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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정인영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33)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화려한 이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정 전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 박모 씨(41)와 결혼식을 올린다.

'더 팩트'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180cm가 넘는 준수한 외모에 기업가 집안의 훈남이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거쳐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1985년생인 정 전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N 스포츠에 입사했다. 이후 KBS N 스포츠에서 '명불허전', '라리가 쇼', '2013/2014 스페셜 V' 등의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부터 '여신급' 미모로 수많은 남성 팬을 거느렸다. 특히 176cm의 큰 키에 서구적인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남성 잡지 'MAXIM'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라고 말해 '골반 여신'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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