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스타 스타는 지금

[단독] 김민석♥이주빈, 동갑내기 열애…일본 후쿠오카 동반여행도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2.28 09:58 수정 2017.12.28 17:24 조회 82,602
기사 인쇄하기
김민석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라이징스타' 배우 김민석(27)이 미모의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 5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어느 자리에서나 분위기 메이커인 김민석이 이주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지인들은 다 알고 있다.”면서 “김민석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이주빈을 배려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했다. 이달 초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모두 마친 김민석이 이주빈과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미옥'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한 김민석은 20대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김민석의 마음을 빼앗은 모델 이주빈은 점차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DSP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던 그는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170cm의 큰 키에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어 배우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