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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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열애, YG엔터 이번에도 무대응 일관하나?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1.01 19:06 수정 2018.01.01 19:39 조회 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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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가수 겸 배우 이주연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계속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주연의 자택인 경기도 구리시 S아파트에 지드래곤이 타고 다니는 롤스로이스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반대로 서울 성수동에 있는 지드래곤 자택에서는 이주연의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목격돼 서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제주도에 있는 지드래곤의 별장에서도 사랑을 속삭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그곳에서 3박 4일을 보냈으며, 이주연의 짐을 담당한 건 YG엔터테이먼트의 매니저였다.”고 덧붙였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한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열애설 제기 수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런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다.

과거 지드래곤은 일본인 모델 키코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에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무대응으로 일관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지드래곤은 이주연과 함께 찍은 한 어플리케이션 영상이 유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당시에는 “친구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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