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굿모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 식탁에 마주 앉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미소짓고 있는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인 만큼, 세월이 빗겨간 일상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한 지 9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한 모습이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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